미시간

한인 회사 GBUAS 한국전참전용사 마스크전달

(디어본 미시간=월드코리언포스트) Sarah Shin기자= 지난 9월 8일 미시간 디어본 시 경찰서에서는 뜻깊은 이벤트가 있었다. 미시간 한인 정요중 씨(GBUAS 사장) 가 참전용사들을 위해  KF94 마스크 200개, 1회용 메디칼 마스크 1,000개를 디어본 시에 전달했다. 사전에 잭 오랄리 시장은 시간상 참석하지 못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바쁜 스케줄어 쪼개어 롼 하다 경찰서장, 빌 밧지 포드참전용사 협회장과 함께 행사를 빛내 주었다.   11명의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전사한 디어본 시에는 오랄리 현 시장의 부친 (전 디어본 시장) 이 한국전에 참전했고, 매년정전 기념일에 시카고 총영사관 인사들이 참석하는 등 디어본 시와 한인사회는 돈독한 사이를 유지해 오고 있다. 팬데믹으로 인해 여러 행사가 취소되었지만 정요중 씨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또한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이 행사가 마련되었다. 디어본 시 관계자들과 참석자들은 마스크 도네이션에 크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계속 유대관계를 이어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admin@wkpost.com 기부회사 정보 Joseph(Yo Joong) Jeong | President GBUas,Inc. Rochester Hills, MI 48307. USA Mobile: +1 248 813 7054 Skype: lublinjeong E Mail: joseph.jeong@gbu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