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아버미시간=World Korean Post) Sarah Shin기자=미시간 대학 캠퍼스내 거주하는 학생 중 Covid 19 양성 반응이 나왔다면 호텔 룸에서 격리할 것을 웹싸이트에 안내하고 있다.
지난 금요일 이 학교 보건 당국 관리자 로버트 언스트는 커뮤니티에 보내는 메세지에서 바이러스양성 반응 학생들은 5일간의 격리기간 동안 기숙사를 떠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메세지에는 “Covid19 캠퍼스 참고자료와 관계된 안내” 제목하에 바이러스 전파를 억제하기 위한 여러가지 준비, 예방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안내 방침에는 학생들에게 심적 안정을 위해 “ 격리 계획” 을 세울 것을 조언하고 있다.
학생들은 격리기간 동안 가까운 친척, 친구 집이나 호텔방에 있어야 하고 독방일지라도 캠퍼스 내기숙사에서는 생활할 수 없다.
이러한 학생들의 불편에도 불구하고 격리 기간 동안 호텔방 비용을 학교 당국이 지원해 주는지는 확실치 않다. 미시간 대학교 웹싸이트에는 무제한 기본 식사 플랜을 포함한 생활비가 $14,460 로 나와 있다. 한편 미시간 주 출신 학생들은 20232024 학년도에 학비, 수수료, 생활비 모두 합쳐 $ 5,450 이 들고 타주 출신 학생은 $76,294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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