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드니 랜츠 의원 타계


씨드니 랜츠 전 사우스 필드 시의원이 2017년 11월 9일에 사망했다….
씨드니 랜츠 전 사우스 필드 시의원이 작년 2017년 11월 9일에 사망했다.
그는 미시간 한인 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고 끝까지
한인사회를 위해 힘써 온 유태인계 미국인의 한 사람이었다. 


씨드니 랜츠 전 사우스 필드 시의원이 2017년 11월 9일에 향년 98세로 사망했다.
기사 참조: http://detkr.com/board_view_info.php?idx=140223&seq=95

그는 미시간 한인 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고 끝까지 한인사회를 위해 힘써 온
유태인계 미국인의 한 사람이었다. 일부 몰지각한 한인 인사들에 무시를
당하기도 했지만 미시간 한인 문화회관 설립 당시 행정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다.
또한 현재 문화회관에 설립되어 있는 소녀상 건립 장소를 싸우스 필드 시
도서관과 홀로 코스트 기념관에 설립을 적극적으로 주장했다. 이에 시 의원으로서
직접 도서 관장과 홀로 코스트 관장의 면담을 주선해 주기도 하는 등 진실로
한인들의 가슴 아픈 역사를 미시간에 알리려는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기여를 한 인물이었다. 한인 사회를 잘 이해하고 발전을 위해 애써 온 고인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더욱 유태인 사회와 한인 사회에 결속과 소통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생전에 고인과 인연이 있어 그를 기억하는
미시간 한인들의 얘기를 들어본다.

차진영 박사 (현 디트로이트 한인회장)는 본사와 통화에서

“ 진실로 한인 사회를 도우려 애를 쓴 분입니다. 디트로이트 한인연합 장로교회와
미시간 한인문화 회관의 설립에 행정적으로 많은 도움을 준 분으로서
우리는 이러한 귀한 분들에게 감사해야 하며 올 한해를 감사의 해로 정해
어디에 계시든 한인들과 한인 사회를 도운 여러분을 찾아 감사의 뜻을 전하려고
합니다.
씨드니 랜츠씨는 사우스 필드 시의원으로서 소녀상 문제와 문화회관 건물 또는
디트로이트 한인연합 장로교회(교육관 증측 시 건축과의 문제 시 의회에서
승인결정 역할 )와 시의 문제를 잘 해결하는데 큰 일을 하셨던 분으로
우리 미시간 한인사회에 히로이십니다. 오래 기억하고 그의 타민족 사랑을 길이
뜻을 이어가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감사의 이벤트를 준비하고
실행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문재 의학 박사는

“한인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분으로서 같이 홀로코스트와
싸우스 필드 시의 도서관을 돌아 다니며 많은 일을 함께 했는데,
정렬적인 고유의 유태인으로 핍박받았던 타민족,
우리 한인동포를 끝없이 사랑한 친구입니다.

유태인들도 과거 차별과 핍박을 많이 받은 것을 잘 압니다.
또한 그는 민족성이 같은 우리 한민족을 대단히 사랑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왔습니다. 그의 도움을 잊지 말아야 하며
그를 꼭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를 기리는 추모 이벤트를 적극 권장합니다 이번에 추모때
홀로 코스트 관장과 유태인 사회 여러분을 초청해 그들과 소통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핍박받은 민족끼리 돕고 협력하는 사회로 발전 되기를 바랍니다.
잘 화합하고 미래 지향적인 커뮤니티 결속이 되기를 바랍니다”

David Shin 미시간코리언 타임즈 발행인은

“랜츠 의원은 항상 가족처럼 대해주었습니다. 시 행정에도 할일을 하는
시 의원으로 정평이 나있고, 한인사회에서 초청하면 언제든
바로 함께 해주시고 지난 소녀상 반달리즘을 걱정해
일본 총영사관의 방해공작을 미리 싸우스 필드 시
경찰국에 직접 연락을해 소녀상을 지키는데 항상 한인들보다
먼저 생각하고 실천 해온 분입니다.

우리는 그를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 차진영 한인회장님이 추진하는 한인사회를 도와준
미국분들에게 찾아가 감사하는 이벤트에 그분이
첫번째로 리스트에 올라 왔던 분입니다.

차진영 화장님의 한인커뮤니티를 도와준 고마운분들의
감사 이벤트 전 미시간 동포 사회로 확대되어 보다 타 커뮤니티와
미국사회 유태인 사회와 결속되고발전되기를 바랍니다.

랜츠 의원은 한인사회 가온데에 항상 서 있어주신분입니다.
앞으로 유태인 사회와 진정 가까운 소통이 되어
한인동포사회에 발전이 함께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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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ney Age 97, of Southfield, died November 9, 2017. Husband of Toby Lantz-Brandman. Devoted father of Scott Lantz, Lisa (Dovid) Widenbaum and Philicia (Martin) Brin. Loving grandfather of Chana Leah Widenbaum, Avrohom Zev Widenbaum, Basya (Duvi) Gluck, Tehila Widenbaum, Baila Widenbaum, Micky (Shaya) Klein, Chanan (Kelly) Brin, Gavriel Brin, Shoshana (Yaakov) Eisenberg and Yochai Brin. Proud great-grandfather of Sari, Shalom and Eliezer Klein, Zara Brin, Caleb Brin, Ariella Eisenberg and Shaindy Gluck. Cherished brother of Irving Lantz, late Julius Lantz, late Morris Lantz and the late Helen Perr. Services and Interment were held on Thursday. Arrangements entrusted with HEBREW MEMORIAL CHAPEL (248) 543-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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