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페스티벌 가야금팀 연습공연

2014년 09월 20일 (토) 16:11(싸우스필드=미시간 코리언 타임즈)=David Shin  기자=

19일 문화회관에서 가야금을 가르치는 천승의 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회원들의 공연준비가 한창이다. 낙엽 떨어지는 모습과 가야금 소리를 들으며 늦가을 밤을 장식할 문회회관 코리안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손길이 바쁘다.  김진영, 심영원, 김정희, 배덕순 회원으로 이루어진 가야금 팀은 11월 2일 펼쳐지는 ‘코리안 페스티벌’ 에 공연을 할 예정이다.



김종대 문화회관 회장은 1987년부터 시작한 한인사회 문화 예술 알리기가 어느덧 20여년이 훨씬 넘었다.  김종대 회장은 이번 코리언 페스티벌에 아름다운 한국의 전통악기 뿐만 아니라 전통춤도 공연될 예정으로 관람자들을 매혹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 예술제로 시작해 오클랜드 대학 강당을 가득 메운 예술제는 열릴때마다 한인뿐만 아니라 미국인들도 매료되어 본보와의 인터뷰시 원더풀을 연발하기도 했다.   한인 종합예술제로서는 미시간 지역에서 제일 큰 행사이고, 많은 사람이 동참하고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성공적인 행사로 이름을 남기고 있다. 



한인 문화회관 김종대 회장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는 한국문화 잔치에 한국의 전통 현악기인 가야금으로 튕겨지는 우리의 소리를 들어볼 기회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



예약 문의 : 김종대: 1-734-693-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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