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한복판서 “독도는 우리 땅”을 외치다2010년

미 한인들 독도 캠페인

[ 2010-04-26 16:41 송고 ] 
미 한인들 독도 캠페인 플랭카트 David Shin  디자인(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25일 디트로이트 연합장로교회 교인 및 한인 2세 학생들이 독도 캠페인을 벌이며 ‘독도는 한국 땅( Dokdo is Korean territory)’ 범퍼 스티커를 나누고 있다. 2010.4.26 << 디트로이트 한인회 제공 chicagorho@yna.co.kr
디트로이트 한인회, 24-25일 독도 캠페인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한인들이 조국 수호 의지를 다지며 ‘독도 캠페인’을 벌였다.

디트로이트 한인회는 24-25 이틀간 1천여 명의 한인들을 만나 ‘독도는 한국 땅(Dokdo is Korean territory)’이라고 적힌 범퍼 스티커를 나눠주며 ‘우리 땅’ 독도를 함께 지켜갈 것을 다 호소했다.

한인회 측은 “최근 로스앤젤레스(LA)에서 한인 동포가 세운 ‘독도는 한국 땅’ 옥외광고에 대해 LA 주재 일본 총영사관이 철거를 요구했다는 소식을 듣고 시대착오적인 망언을 일삼는 일본에 대해 화를 참을 수 없었다”면서 “미국과 국제사회에 독도문제를 더 널리 알리고 일본의 반성을 촉구하기 위해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24일에는 한인회 회원 30여 명이 디트로이트 사우스필드에 있는 한인 문화회관에 모여 대형 태극기를 내걸고 “독도는 한국 땅”을 외치며 독도 알리기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모았고, 25일에는 디트로이트 한인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유승원) 1천여 교인들과 함께 LA 독도 광고 사건을 되짚어보며 독도에 대한 주인의식을 제고해 갈 것을 서로 독려했다.

이 캠페인에 참석한 2세 학생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새삼 느낄 수 있었다”며 “스티커를 차에 붙이고 다니면서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사실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디트로이트 한인회 김종현 회장은 “우리의 소중한 조국 대한민국 영토를 한 치도 일본에 허용할 수 없다”며 “앞으로도 독도 수호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hicagorh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0/04/26 16: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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