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위안부 기림비 추진위원회 첫번째 모임

2012년 07월 19일 (목) 01:29
미시간 위안부 기림비 추진위원회 첫번째 모임

김득렬 목사 주재 미시간 기림비 추진 위원회 모임(사우스 필드=미시간 코리언 타임즈)David Shin 기자=7월1일 오후 4시 문회회관 도서실에서 지난 달 발족된 미시간 위안부 기림비 추진위원회 모임이 처음으로 열렸다.미시간 코리언 타임즈 발행인 David Shin 사장은 회의를 시작하면서 추진위원회를 맡은 김득렬 목사는 3. 1만세사건으로 투옥되어 태형 90대를 3일에 걸쳐 맞고 나흘만에 순국한 고 김명하 독립유공자의 조카이며, 또한 독립 유공자인 고 김경하 목사의 장남이라고 소개하였다. 김득렬 목사는  대동아 전쟁때 수많은 한국 여성들이 위안부로 끌려가 온갖 인권유린을 당한 사실을 교육적 차원에서 널리 알리고 다시는 이 지구상에 여성을 성노예로 삼는 비인간적인 일이 다시는 인류 역사에 없기를 바라면서 이 일을 시작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이어진 박문재 박사의 프리젠테이션에서는 현재 한국의 조각가와 긴밀하게 동상의 디자인, 제작 견적을 이미 알아보았고 모든 동포가 원하면 바로 시행되어 10월 3일 개천절에 제막식을 할 예정으로 사진을 통해 자세한 설명을 하였고 특히 문구에는 일본을 정면 공격하는 내용보다는 인류평화와 여성인권을 주제로 삼자고 설득하였다. 당초 기림비를 세울 예정이었으나 박문재 박사의 제안으로 동상 건립으로 변경됨에 따라 김종대 추진위원은 참여한 모든 이에게 발언할 기회를 주어 기림비나 동상에 대한 의견을 모을 것을 요청하였다.김영호 이사는 박문재 박사의 의견이 매우 좋은 의견이라고 말하고 추진위원들의 노력으로 미시간에 동상을 세우는 것을 찬성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종대 추진위원이 가부를 물어 참석한 이사들 대부분이 동상을 세우는 쪽으로 찬성함에 따라 앞으로 미시간 지역에 위안부 기림 동상이 세워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박문재 박사는 이 동상은 소녀가 바라보는 방향이 일본쪽이 될 것이고 들어갈 내용은 For the Dignity of Human Being“인간 의 존엄 을 위하여” For the Human Rights of the Women of the World“여성 의 인권 을 위하여”For the Future of Mankind“인류 의 장래를 위하여” 라는 문구를 사용하기로 했다. 추진위원회에서는 타민족 커뮤니티에도 알려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으며, 이 날 사우스 필드 시의원인 시드니 렌스 씨가 기림비 동상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유태인 커뮤니티를 대신해 박문재 박사의 초대로 회의에 참석하였다.시드니 랜스 의원의 주선으로 유태인 협의회와 최대한 빠른 시일에 미팅을 갖고 유태인 홀로 코스트 뮤지엄 앞에도 동상을 세울것을 계획하고 펀드를 조성할것으로 보인다.추진 위원회에서는 또한 사우스 필드 도서관측과 시의회와도 함께 미팅을 가질 예정이어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3년전 박문재 박사는 동포 모임을 통해 7만여불을 조성, 뉴욕타임즈에 일본 위안부 사실을 알리는 전면광고를 하였고, 이로 인해 일본 정부의  초청으로 참의원을 만나 위안부 보상 및 역사적 사실을 인정할 것을 촉구하고 정부차원에서 사과할 것을 직접 전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일본의 한 유명한 호텔에서도 한국인을 차별하는것을 경험하고 이의를 제기해 사과를 받아내기도 했다. 박문재 박사는 독일은  통일된 후 총리가 유태인 학살 기념비에 무릎을 꿇어 사과했건만 일본은 지금까지 사과는 커녕 도리어 위안부를 정당화 하려 한다면서 위안부 동상을 세워 후세에 교육적으로 인간존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추진위원회는 16일에 있을 미시간 교회 협의회 회의에 다시 참석해 현재 상황을 전할것으로 알려졌으며,  미시간에 있는 여러 한인 단체들과 동포들에게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admin@mktimes.com<저작권자(c)MKTimes.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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